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이아(캐릭캐릭 체인지) (문단 편집) == 기타 == 상기한 모습만을 보면 완전무결하고 매사에 항상 진지할 것 같지만 알고 보면 다른 수호캐릭터들과 크게 다를 것 없이 호기심도 겁도 많다. 3기 에피소드에서 릿카의 집에 갔을 때 "X알의 기운이 느껴진다"는 다이아의 말에 릿카가 "그게 아니고 방에서 악어랑 타란튤라랑 메기를 키워서 그렇다", "밥을 아직 주지 않아서 몸집이 작은 다이아를 잡아 먹어 버릴지도 몰라"라고 둘러대자 그대로 속아 겁에 질린 채 벌벌 떨면서 "그래서 내가 이상한 기운을 느꼈구나"라고 하기도 했고, 어떤 에피소드에서는 쿠카이와 타다세가 진지하게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고 란, 미키, 수우가 엿들으러 가버리자 엄청 궁금하다는 표정으로 "정말, 어쩔 수 없네. 데리고 올게. '''아, 관심 있는 건 아니야! 정말이야!'''" 라며 같이 들으러 가버리기도 하는 등[* 이때 아무의 '''"다이아 너 마저......"'''라는 한마디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대변해 준다.] 전반적으로 큰누나 내지는 어머니 이미지긴 해도 의외로 다른 수호캐릭터들이랑 근본적으로 큰 차이는 없는 성격. 은근 허당끼와 츤데레 끼가 있는 건 주인 판박이다. 앞서 말했듯이 란, 미키, 수우가 아무를 성장시키고 이끌기 위해서 태어났다면 다이아는 앞의 셋의 종합체로서 '''[[하이브리드|아무만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마음의 빛과 강인한 의지와 다정함이 모여 그녀가 되고 싶어하는 진정한 자신]] 그 자체''', 즉 모티브대로 '''[[별]](=[[태양]])'''을 나타낸다.[* 여기서의 [[태양]]은 아무만이 가진 마음의 빛, 자신과 주변을 밝게 비추어 모두를 바른 길로 이끌어주고 상처를 치유하는 무한히 성장하고 강한데다 자유롭게 비상하는 안내자로서의 정체성과 스스로 빛나는 아름다운 존재임을 의미한다. [[애뮬릿 다이아]]도 마찬가지][* 그 점을 감안해서인지 마지막화 엔딩 후반에 순서대로 [[애뮬릿 하트]], [[애뮬릿 스페이드]], [[애뮬릿 클로버]], [[애뮬릿 다이아]]가 나오는데 뒷배경을 보면 [[복선|다이아몬드가 하트, 스페이드, 클로버를 감싸주고 있다]]. 또한 노래 가사의 마지막은 '''"되고 싶은 나"'''.] 그래서 네 수호 캐릭터 중에서 유독 늦게 태어난 것이다. 오프닝에서는 1기 2쿨에서부터 X캐릭터 상태로 등장하다가 2기 오프닝 때부터 본격적으로 나온다. 여기에서도 마찬가지로 미친 존재감을 내뿜는다. 2쿨에서는 애뮬릿 하트-스페이드-클로버 순으로 나오다가 다이아 차례가 나오는데, 정작 나오는 것은 애뮬릿 다이아가 아니라 얼룩소 옷을 입은 아무가 나와 수많은 시청자들이 낚였다. 또 3쿨 오프닝 첫 장면에서 대부분의 등장인물들의 수호알이 나오는데, 잠시뒤 수호캐릭터들이 모두 알에서 나오지만 다이아만은 나오지 [['ㅐ'와 'ㅔ'의 구별|않은 채]] 맨 아래로 몰래 사라진다. 이렇듯 아무의 기존 수호 캐릭터들과 다른 특별한 취급을 받고 있다. 그리고 존재만으로도 각각 1기와 2기 두근, 3기 파티 후반부 스토리에 엄청난 영향을 끼쳐 클라이맥스 그 자체이자 대립 종결의 장치 역할을 하고 있어 사실상 [[데우스 엑스 마키나]]이기도 하다. 1기 후반부는 아무와 우타우와의 대립 및 갈등을 절정으로 달하게 해 스토리의 긴장감 및 몰입감을 높여준데다 후반부에는 갈등을 해소시켰고 이 둘을 성장시키는 동시에 사이를 더욱 더 돈독하게 만드는 매개체이기도 하다. 아무는 다이아의 타락과 우타우와의 대립을 계기로 자신의 가치와 마음의 빛을 일깨워 어느 때보다 더 성숙한 성격으로 성장해 다이아를 되찾고 [[애뮬릿 다이아]]로 변신하는 동시에 진정한 자신으로 각성해 승리했고 이쿠토를 구하기 위한 마지막 희망이자 최후의 보루였던 다이아마저 아무 곁으로 가 패배해 절망에 빠진 우타우는 아무로부터 구원받아 갱생해 아무의 영향을 받아 자신의 다정함과 순수함을 기억해냈고 아무와 함께 블랙 다이아몬드 계획을 막았으니. 수호캐릭터 파티의 한 에피소드에선 다이아와 우타우가 만났을 때 말 없이 미소를 주고받은걸 보면 다이아도 딱히 자신을 악용한 우타우를 원망을 하지 않는 걸 감안하면 당연하다고 볼 수 있다. 2기 두근 후반부에는 이쿠토와 타다세가 벌인 싸움에서 아무가 이쿠토를 구원하겠다는 의지로 깨어나 아무와 일심동체해 애뮬릿 다이아로 변신한 후, '''상처와 트라우마를 감싸주고 치료하는 따스하고 상냥한 마음의 빛, 그리고 그것을 그대로 안아 주겠다는 다정함과 강인한 의지이자 True Love의 근원'''인 슈팅스타 샤워를 시전해 싸우고 있던 두 사람한테 치유와 안정감을 전달해줬고 조종당하고 있던 이쿠토를 구원해줬고 게다가 슈팅스타 샤워의 힘으로 이쿠토와 아무를 각각 [[애뮬릿 포츈|진정한]] [[세븐 시즈 트레져|자신]]으로 인도해줬다. 3기 파티 후반부에는 아무의 뒤를 이을 차기 가디언 [[히이라기 릿카]]가 진정한 자신을 깨닫고 퓨어 필링으로 변신한 후, 그동안 릿카와 동고동락한 X알들과 화해할 때 릿카를 이끌 멘토 겸 조력자로 거듭나 더블 오픈 하트를 시전해 부서진 X알들을 복원했다. 또한 묘하게 [[가면라이더 위자드]]의 [[소우마 하루토|주인공]]의 [[팬텀(가면라이더 위자드)|팬텀]]인 [[위자드래곤]]과의 캐릭터성이 매우 흡사하다. 비록 주인에게 절망을 가져다 준 존재이지만 반대로 주인의 강인하고 뚜렷한 의지로 의해 희망으로 변했고 후일에 주인에게 큰 힘이 되어줘 주인과 일심동체해서 절망에 빠진 타인을 구원한다는 점이 그러하다. 거기다 다이아와 위자드래곤은 각각 주인공들의 최강폼의 변신 매개체[* 아무는 애뮬릿 다이아, 하루토는 인피니티 스타일]인 것도 닮았다. 원판의 경우 성우가 주인공 아무의 성우인 [[이토 카나에]]와 중복되는 데다가 마주보는 장면이 매우 많았던 탓에 자문자답이 대놓고 빈번하게 나왔지만 주연급 등장인물에서 중복 캐스팅이 조금이라도 뜨면 갑론을박이 벌어지는 매니아층 애니가 아니었던 탓에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았던 편. 참고로 이토 카나에가 후에 수호캐릭터 라디오에서 밝히길, 한창 레코딩 중에 다이아 역의 오디션 제의가 들어와 반신반의하며 오디션을 보게 되어 그대로 합격하게 되었으며, 성우 본인도 꽤나 당황했었다고 한다.--다른 의미로도 진짜 아무 그 자체--[* 비록 취소선으로 표시되어있긴 하지만 아무와 다이아의 성우가 이토 카나에라는 걸 감안했을 때 어떻게 보면 연장선상이기도 하다. '''말 그대로 되고 싶어하는 진정한 자신 그 자체'''이기 때문에] 물론 한국판 성우는 각각 이용신과 이계윤으로 다르기 때문에 그런 거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